‘짝’ 66기 최종선택, 남자1호·여자 1호 포함 2커플 탄생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3 00: 24

‘짝 66기에는 남자 1호와 여자 1호, 남자 5호와 여자 4호 두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에는 66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남자 5호가 여자 4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더 마음이 쓰였던 분과 더 깊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라며 남자 5호를 선택해 두 사람은 짝이 됐다.

이어 남자 1호와 남자 3호, 남자 4호가 변함없이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세 남자의 선택을 받은 여자 1호는 “6박 7일이란 시간 속에 순간순간이 제게는 추억이었다. 앞으로 추억을 담아갈 분께 제 선물을 드리겠다”라며 남자 1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의 진실한 눈물 고백이 통한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여자 4호와의 관계를 두고 오해에 휩싸인 남자 2호와 여자 3호는 선택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한가인을 닮은 외모에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골드미스 특집이 예고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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