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오승환, '한신 스프링캠프로 출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23 07: 57

일본 프로야구 첫 해를 맞이하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괌 개인훈련을 마치고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오승환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오승환은 24일 팀과 함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로 떠난다. 이때부터는 오승환이 타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시작하는 진짜 도전이다. 이때를 위해 괌에서 구슬땀을 흘린 오승환의 노력이 인정을 받을 시간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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