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이민우 ‘택시’ 뮤비서 '감초 연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3 08: 35

[OSEN=김사라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다음달 6일 컴백을 앞둔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 ‘택시(Taxi)’ 뮤직비디오에 방송인 샘 해밍턴을 비롯,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신화 전진이 특별 출연을 한다.
 

뮤직비디오 속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의 리얼한 연기로 곡의 아찔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다. 또한 그는 신화 에릭이 랩 피처링을 한 ‘택시’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동료애를 과시,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이민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줬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대세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택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턴’은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야이 가능하며, 다음달 6일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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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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