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보관법...상처난 고구마도 보관할 수 있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3 09: 55

'고구마 보관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구마 보관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고구마를 보관하는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고구마는 온도 31~35℃와 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고구마는 흙을 털어 통풍이 잘되는 상자에 넣어두면 좋다. 하지만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세포막이 파괴돼 힘이 없어지고 곰팡이가 쉽게 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고구마 보관법, 상처난 것도 보관할 수 있구나", "고구마 보관법, 보관도 쉽고 맛도 있고 좋네",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는 다어이트에도 좋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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