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보관법, 온도·통풍만 지키면 돼...'어렵지 않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3 11: 00

'고구마 보관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구마 보관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고구마를 보관하는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고구마는 온도 31~35℃와 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고구마는 흙을 털어 통풍이 잘되는 상자에 넣어두면 좋다. 하지만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세포막이 파괴돼 힘이 없어지고 곰팡이가 쉽게 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고구마 보관법, 어렵지 않네", "고구마 보관법, 박스에 그대로 두면 되겠네", "고구마 보관법, 곰팡이 없나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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