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신성록vs김수현 그 결과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3 09: 35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SBS는 23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방송될 12회의 텍스트 예고를 게재,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재경(신성록 분)이 송이 어머니(나영희 분)에게 제안한 '천송이 1인 기획사' 계약서가 송이에게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재경은 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 또한 재경은 이 같은 계획을 민준(김수현 분)에게 알리며 그를 당황케 만들었던 바 있어 이로 인한 재경과 민준의 대결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민준은 또 다시 한유라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게 된다. 이를 수사하던 박형사(김희원 분)가 송이를 찾아와 민준에 대해 수상한 점이 없었는지 묻게 될 예정. 이에 송이는 연락도 되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는 민준을 걱정하며 애를 태우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벌써부터 기대되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만으로 두근거려", "'별에서 온 그대' 12회 방송될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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