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강용석이 가수 비의 ‘라 송(La Song)’을 독특하게 해석했다.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 ‘2014 아리송한 히트송 차트!’를 주제로, 비, 엠씨 더 맥스, 걸스데이, 개리, 동방신기 등 현재 차트를 휩쓰는 가수들의 노래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먼저 돌아온 ‘월드스타’ 비의‘라 송’에 대해 일일 MC 김새롬은 “노래에 대한 자신감보다 ‘이런 노래 준비했는데 함께 들어볼래?’라는 느낌!”이라며 “좋아하는 장르를 준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윤석도 “몸에 힘을 뺀 채 음악을 즐기며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것이 대선배답다”며 동조했다.
강용석은 색다른 시각으로 “‘라 송’은 올해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만든 노래로 특히 후렴구의 ‘라라라~’ 느낌이 선거송으로 딱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개리의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 속 가사의 비밀(?)을 파헤친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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