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 신임 회장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1.23 09: 53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흥식 기자(51. 오토헤럴드 국장)가 선임됐다.
협회는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간사 운영체제를 회장 체제로 변경하는 한편 새 회장으로 김흥식 기자를 선임했다.
신임 회장에 선임된 김흥식 기자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협회가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회장에 선임된 김흥식 기자는 1991년 교통신문에 입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 팀장으로 재직했다. 2011년 9월부터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헤럴드 발행인겸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닷컴사, 외신 소속 기자 등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선정 등 자동차 산업 발전 및 올바른 자동차 문화와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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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식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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