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TV ‘비밀’로 2013년을 알차게 보낸 이다희가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 www.crocs.co.kr)의 2014년도 새 브랜드 모델이 됐다.
크록스 관계자는 23일, 이다희가 최근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록스는 이다희의 매력을 통해 컬러(Color), 즐거움(Fun)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DNA를 배가한다는 전략이다.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이다희는 지난 한 해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며 “슈퍼 모델 출신답게 명품 각선미로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크록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2월부터 2014년도 크록스 대표 모델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며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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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