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매니지먼트게임 '에어덩크' 출시...23~24일 테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1.23 10: 20

KBL은 ㈜엔틱게임월드와 KBL 소속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 국내 최초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는 국내 유일의 농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게임 유저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원하는 선수들로 다른 구단주들과 승부를 벌이는 게임이다. 특히 KBL은 이번 계약을 통해 KBL 소속 모든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 활용할 수 있게 돼 사실적인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틱게임월드는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신청자는 테스트 시간 동안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의 정식서비스는 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테스트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ir.tntgam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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