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화보, '빙속여제' 속 감춰둔 '미모여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1.23 16: 09

이상화 화보가 화제다. 항상 스피드스케이팅 슈트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며 '빙속여제'로 군림했던 이상화였기에 여신으로 변신한 매력은 더욱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유력한 금메달리스트 중 한 명인 이상화가 22일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화사한 여신으로 변신을 꾀했다. 강렬한 눈매를 지닌 이상화는 뽀얀 몸매 일부를 드러내 여성미를 물씬 풍겨 시선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했다.
'에스콰이어'는 이상화가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며 '백옥 금벅지'가 드러나는 의상 등 여신포스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단아하면서도 다소 도발적인 자세도 무난하게 소화해내 '끼'를 발산,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OSEN
에스콰이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