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금, 600억원 신권 대량 방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3 16: 20

한국은행이 설 자금으로 사용될 현금을 방출했다.
한국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점에서 오전에 600억 이상의 5만원권과 1만원권 신권을 방출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설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하남)에서 29, 30일 이틀간 진행된다. 고속도로 이동점포 이용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네티즌들은 "설 자금, 엄청 많이 푸는구나", "설 자금, 앞으로 신권 많이 보겠네", "설 자금, 나한테도 많이 들어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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