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포토월 행사,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안리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17일 오픈한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전통이 살아 숨쉬는 타미 힐피거 디자이너 하우스의 컨셉을 그대로 옮겨놓았으며, 뉴욕 5번가, 파리 샹제리제 등 전 세계 7개의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와 같은 외관으로 디자인되어 그 상징성이 더욱 크다.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타미 힐피거 전 라인과 함께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방 및 슈즈 라인’과 더불어 2014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남성 테일러드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이 자리에는 걸스데이, 동방신기 최강창민, 김남주, 이다희, 도희, 김지원, 백진희, 유지태&김효진 부부, 윤민수&윤후, 안정환&이혜원&안리원, 제국의 아이들 시완&광희, 존박, FT아일랜드 이재진, 정겨운, 이기우, 모델 김원중,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