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에이핑크, 본상 수상..“더 열심히 할 것”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3 19: 17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번 신인상에 이어서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대표님, 에이큐브 식구들, 항상 저희를 위해 애쓰시는 스태프 분들, 모두 감사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항상 같은 곳 바라보면서 열심히 해주는 우리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는 “팬분들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고맙고, 부모님들 사랑한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쳤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2012년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MC 서경석,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가 진행을 맡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어플리케이션 투표 20%, 인기도 조사 10%,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40%, 심사위원단 심사 30%를 합산해 최고 영예의 대상을 비롯, 본상, 힙합•OST•R&B 발라드 등 부문상, 한류특별상, 공연문화상, 하이원 인기상, 디지털 음원상, 최고 음반상의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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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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