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김예림, 섹시하게 돌아온 ‘올라잇’..매혹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3 19: 44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김예림이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무대를 펼쳤다.
김예림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색다른 리믹스의 ‘올라잇(All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예림은 꽃밭을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 누운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빨간색 드레스와 길게 풀어 늘어뜨린 갈색 머리 스타일은 김예림의 독특한 보이스와 어울려 공연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었다.

조용하게 시작한 노래는 곧 비트 있는 음악으로 바뀌었고, 김예림은 절제된 손짓의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한편 김예림은 이날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MC 서경석,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가 진행을 맡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어플리케이션 투표 20%, 인기도 조사 10%,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40%, 심사위원단 심사 30%를 합산해 최고 영예의 대상을 비롯, 본상, 힙합•OST•R&B 발라드 등 부문상, 한류특별상, 공연문화상, 하이원 인기상, 디지털 음원상, 최고 음반상의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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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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