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샤이니, 강렬+화려한 공연..‘3관왕 카리스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3 21: 58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샤이니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3관왕'의 카리스마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샤이니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와 ‘에브리바디(Every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는 빛나는 흰색 의상을 입고 마치 ‘백마 탄 왕자’ 같은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첫 곡 ‘와이 소 시리어스’로 무대를 달군 샤이니는 이어 ‘에브리바디’ 공연으로 레이저쇼와 더불어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사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절도 있는 칼군무는 명불허전으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 역시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MC 서경석,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가 진행을 맡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어플리케이션 투표 20%, 인기도 조사 10%,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40%, 심사위원단 심사 30%를 합산해 최고 영예의 대상을 비롯, 본상, 힙합•OST•R&B 발라드 등 부문상, 한류특별상, 공연문화상, 하이원 인기상, 디지털 음원상, 최고 음반상의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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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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