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이수경, 한밤에 군침 도는 ‘영화관 먹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23 23: 30

[OSEN=김사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이 영화관 ‘먹방’을 시도했다.
23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는 이수경(이수경 분)이 어머니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어머니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며 온갖 간식을 시켜 먹었다. 콜라, 팝콘, 나쵸, 오징어 등 메뉴를 술술 읽는 수경에게 영화관 직원은 “너무 많지 않냐”며 물었지만, 이에 수경은 “다 먹을 수 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 왔으니까”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수경은 직장에 사직서를 냈지만, 어머니에게는 말할 수가 없어 “월차를 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어머니와 백화점, 영화관 등을 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다.
sara326@osen.co.kr
‘식샤를 합시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