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108배로 상쾌한 아침..장인 불호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23 23: 36

처가에 간 김일중 아나운서가 108배로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처가생활이 공개됐다.
아내 없이 홀로 찾아간 처가에서 아침을 맞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장인과 함께 108를 하며 아침을 맞았다. 그는 아침부터 운동을 하기 싫어서 꾀를 부렸지만, 장인의 호통에 어쩔 수 없이 함께 108배를 시작했다. 이후 김일중 아나운서는 장인과 함께 매실나무 월동준비를 했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 윤재희가 과거 임신 당시 김일중 아나운서가 먹고 싶어하던 음식도 제대로 사다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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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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