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26% 넘었다..자체 최고시청률 또 경신 '26.4%'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4 07: 38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6.4%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전국 기준 시청률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24.6%보다 약 2%포인트 가량 높은 기록이다.
첫 방송부터 15%대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린 이 작품은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수목극 절대 강자로 자리했다. 이번에 25% 벽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압도적인 수목극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7.9%,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6.7%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별그대'에서는 떠날 날을 앞둔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천송이(전지현 분)을 힘겹게 밀어내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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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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