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웨딩드레스 ‘시스루로 은근 섹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4 08: 20

‘응급남녀’의 송지효가 시스루 소재의 웨딩드레스로 은근히 섹시한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최근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에는 송지효와 최진혁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손을 잡고 달리는 사진에 이어 23일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한 송지효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섹시하면서도 아담한 체구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가슴 윗부분부터 팔까지 모두 시스루 소재로 은근히 섹시함을 드러내면서 목 부분이 플랫카라로 디자인돼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도 동시에 발산했다.
또한 허리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무릎길이 정도의 미니 웨딩드레스로 특유의 아담한 매력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귀엽네”, “송지효 웨딩드레스 은근 섹시하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드라마에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철천지원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주인공 오진희와 오창민은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인연으로 만나 결혼했으나, 결혼 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으로 돌변한 이혼부부다.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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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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