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맛깔 나는 '찹쌀떡 래핑'..눈길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4 09: 02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신곡 ‘짧은 치마’를 통해 맛깔 나는 ‘찹쌀떡 래핑’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걸 그룹 래퍼 사이에서도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도 개성 강한 랩으로 신곡 ‘짧은 치마’의 끈적한 리듬감을 생생히 살리고 있다.
‘짧은 치마’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AOA의 고난도 퍼포먼스와 지민의 매력적인 랩, 한층 성숙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AOA는 지난 16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일본 HMV 한국아시아차트 판매 순위 2위, 22일에는 중국 쿠워 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AOA는 24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새롭게 수정한 안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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