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BL최초 정규리그 홈경기 200만 관중 돌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24 09: 00

프로농구 창원 LG(단장 김완태)가 23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 홈 경기서 KBL최초로 정규리그 홈경기 200만관중을 돌파하였다.
창원LG는 1997-1998시즌 KBL 첫경기를 시작하여 2006년 12월2일(vs.부산KTF)최초로 100만관중을 돌파하였고, 2010년 2월20일(vs.부산KT) 150만관중도 최초로 돌파했었다.
23일 6345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통산 416회의 홈경기동안 2000721명,한경기 평균 4809명이 입장하였다.

이번시즌 23일까지 20번의 홈경기에 109556명의 관중이 들어와 지난시즌 같은 홈 20경기동안 92203명에 비하여 18.8%의 관중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 김종규 합류이전 9경기동안 평균 4932명에서 합류이후 11경기동안 평균 5924명으로 20%인 평균 1000명의  관중증가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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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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