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재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동부 퀘벡주 작은 마을 릴베르트의 한 실버타운에서는 큰 불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샀다.
이 마을은 인구가 1500명 정도이고, 실버타운에는 52세대에 노인 약 60명이 살고 있었다고.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약 20명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지만 실종자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영하 19도까지 떨어진 추운 날씨에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제, 안타깝다",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제, 날씨가 추워서 더 힘들겠다", "캐나다 실버타운 대형 화제, 다들 무사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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