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팬 서비스도 남달라.."안녕 베이비" 음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4 09: 05

그룹 B.A.P의 영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달콤한 음성을 선물했다.
24일 생일을 맞은 영재가 자신의 트위터 및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음성 파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안녕 우리 베이비들"이라는 인사와 함께 "별 일 아닌 제 생일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이 담겨 있다.
또 영재는 "음악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며 "이미 베이비 분들이 주시는 마음과 사랑만으로 벅찬 선물이다. 이번 제 생일에는 저에게 선물을 주시는 것보다 조금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영재는 지난 1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B.A.P의 공식 팬미팅에서 현장 이벤트에 당첨된 팬에게도 전화 통화 이벤트로 색다른 선물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을 남자친구로 지목한 팬과 통화를 하기에 앞서, ‘딱 10초만 마이크 선을 빼고 대화를 나누겠다’는 박력 있는 한 마디와 함께 마이크 선을 빼고 비밀스러운 통화를 해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B.A.P는 다음달 3일 타이틀곡 ‘1004(Angel)’를 포함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공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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