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31일 KCC와 홈경기서 설날 이벤트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24 09: 0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31일 설 당일날 인천 홈경기에 다양한 입장 이벤트를 통해 개인사정상 설 당일 수도권에 머무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드려 농구장에서 신나는 명절을 맞이 하도록 이번 입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번째는 말띠해 고객분들과(54,66,78,90,02년생) 또는 한복을 입은 고객분들이 경기장 매표소에 신분증 또는 한복을 보여주실 경우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드리며 삼산월드체육관이 소재해 있는 부평구민 중 설 당일 집에 머물고 계시는 고객분 중 농구장 방문시(주소지 신분증 지참) 이 또한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드린다.
상기 고객분들 중 예매 고객은 예매교환처에서 확인 후 다음경기 관람이 가능한 50% 할인권(2인까지)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번째로는 특석 예매권을 선착순 500분까지 최대 53.3% 할인된 7천원(골드석 정가 15,000원 / 특S석 13,000원)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단 VIP석 및 커플석은 제외된다. 일반석은 최대 60% 할인된 4천원(중앙석 정가 10,000원)에 선착순 1천명까지 일반석 예매권을 판매한다. 또한 소셜 커머스 업체인 티켓 몬스터와 계약을 통하여 골대 뒤 특석(B/D구역)을 4천원에 특가로 선착순 200명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올시즌 최다 연승인 5연승 및 4라운드를 7승2패로 마감한 당 구단은 4라운드까지 인천 홈구장인 삼산월드체육관에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설 명절을 맞아 이와 같이 다양한 입장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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