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S 루미아, 지난 4분기 820만대 팔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24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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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에 인수된 노키아가 지난해 4분기에 루미아 스마트폰을 820만 대 팔았다.
24일(한국시간) IT 전문 우버즈기모에 따르면, 노키아는 실적발표에서 4분기에 루미아를 820만대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2배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노키아는 지난해 윈도우 기반인 루미아를 총 3000만대 판매했다.
그러나 MS에 인수된 휴대폰 사업부를 제외한 노키아는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면치 못했다.
네트워크 장비 사업의 부진으로 25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총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20%이상 떨어진 34억 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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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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