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바다·린, 디바들의 새해 인사 “세배 받아주실 거죠”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4 11: 12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왁스가 후배가수 바다, 린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왁스는 24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불후의 명곡' 설특집을 위해 왁스, 바다, 린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곧 설날인데, 저희 세 사람이 준비한 세배 받아주실 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왁스와 바다, 린은 대기실에서 설날을 맞아 세배하는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사람이 섹시하면서 도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왁스, 린, 바다의 만남이라니", "국내를 대표하는 세 명의 디바", "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들이 여기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왁스, 바다, 린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특집 편에서 솔로 여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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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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