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도 ‘공화국 선포의 날’ 64주년 기념행사 후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1.24 11: 3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한국과 인도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인도의 ‘공화국 선포의 날(Republic Day)’ 64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했다.
지난 23일 저녁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인도대사,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등 각국 대사, 정부관계자, 정치인,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도의 ‘공화국 선포의 날(Republic Day)’은 인도 3대 국경일 중 하나로, 1950년 1월 26일 헌법 공포를 통해 독립국가의 지위를 획득한 것을 기념하여 매년 개회식, 군사 퍼레이드, 문화행사 등 성대한 행사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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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누 프라카쉬 주한인도대사(사진 가운데),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인도 ‘공화국 선포의 날(Republic Day)’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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