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시구 사진까지 화제 '섹시한 느낌 아니까'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4 13: 26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패션 화보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시구 당시 찍혔던 사진 또한 관심을 끈다.
경리는 지난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경리는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에 야구 모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했다. 긴 머리를 왼쪽으로 모아 여성스러움을 부각했고, 오른쪽 허벅지에는 LG 트윈스 로고 모양의 타투를 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리 시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리, 클라라보다 더 낫다", "경리, 은근 섹시하다", "경리, 꿀벅지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최근 매거진 아레나 옴므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야한 옷을 못 입겠다고 하며 기겁했다"면서  "처음이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었다.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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