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측이 24일 티켓을 무료로 배포했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지난 22일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무료 티켓이 예스24를 통해 24일 오픈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공동 진행하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등 국내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들을 선정한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무료 티켓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남는 거 없나",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하늘의 별따기네",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오는 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OSEN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