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시윤, 날렵 턱선+진한 눈빛..'상남자 매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4 15: 53

배우 윤시윤이 날렵한 턱선과 진한 눈빛으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24일 윤시윤의 남자다운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조각 같은 얼굴 옆라인과 함께 몸에 딱 맞는 슈트 패션으로 거친 매력을 자랑했다.
윤시윤은 작품에서 다양한 표정연기를 소화하며 로맨틱과 상남자 매력을 넘나들고 있다. 

앞서 방송된 '총리와 나'에서 강인호(윤시윤 분)은 권율(이범수 분)의 전 부인 박나영(정애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후 바로 남다정(윤아 분)을 찾아가 기습 포옹을 했다. 그는 “내가 잘못되는 건 괜찮은데 다정 씨는 어떻게 하면 좋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형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강인호가 오직 남다정에게 흔들리고 그 여자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여성 시청자들은 오히려 '강인호를 지켜주고 싶다'며 그의 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상황.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 남다정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