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남성매거진 맥심은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나비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비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채 원피스를 올리며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비는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는 것과 동시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노출해 눈길을 끈다.

나비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몸매가 얼마나 좋으면 전신 성형 의혹까지 있었다.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딘가?”라는 질문에 “가슴이다.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고 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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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