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픈 베타 첫날부터 장안의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1.24 16: 53

한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하스스톤'이 첫 날부터 게임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미 지난해 10월 비공개테스트 당시에도 숱한 화제를 일으켰던 '하스스톤'은 한국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서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한국시간)  신작 컬렉터블 카드게임(Collectable Card Game, 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면서 새롭게 추가된 새로운 등급전 모드, 최근 플레이 상대 기능 등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 '하스스톤'을 공식 출시 전까지 더욱 다듬어 나갈 계획. 하스스톤은 윈도우와 맥, 아이패드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으로,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하여 무한한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다.

하스스톤은 지난 10월 한국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유명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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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블리자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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