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2014년 첫 정기 봉사활동 실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1.24 17: 16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떡국 나눔’ 봉사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영증 경기위원장, 이운택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해 보육원 원생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한편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4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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