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신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국민 베이비로 사랑받고 있는 추사랑 헤어스타일을 하고 촬영장에 나타나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김신영은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났지만 출연자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 창민은 “골무를 쓰고 오셨네요!”라며 김신영을 놀려댔고 정준하도 ‘추블리’가 아니라 ‘배불리’라며 김신영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그러나 김신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추블리 헤어스타일이지만 먹방요정 배불리로 불러달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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