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의 손 크기, '사람이야? 외계인이야?'

농구 선수의 손 크기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캐나다 한 여성 리포터가 NBA 밀워커 벅스 소속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손을 맞댄 사진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그리스에서 자란 이 농구 선수의 키는 208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 끝에서 손목과의 경계까지의 길이가 25cm 정도이다. NBA 캐나다의 리포터가 촬영해 개인 사이트에 공개한 위 사진은 왕뚜껑 손바닥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정말 크긴 크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사람이야? 외계인이야?", "농구 선수의 손 크기, 믿기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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