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레인보우 블랙, 안무 수정에도 섹시미 폴폴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4 19: 21

유닛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아찔한 춤사위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레인보우 블랙은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차차'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어필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블랙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 짧은 핫팬츠 의상을 살린 안무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이들은 무대 초반 앉은 채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등 요염한 포즈로 큰 함성을 받았으며, '있습니까 없습니까' 등의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인보우 블랙은 15세 이상 관람가인 지상파 '뮤직뱅크' 무대에 서기 위해 바닥에 앉아 다리를 들어올리는 안무 등 일부를 수정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탑독, 양지원, 럼블피쉬, 김종서, GOT7, 로열 파이럿츠,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AOA, 다이아트리, 더 씨야, 에어플레인, 홍대광, 가물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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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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