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원인, 3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가야...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24 20: 35

'혓바늘 원인'이 화제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 생기는 작은 궤양이나 염증이다. 혓바늘 원인으로는 피로나 수면부족, 생리, 비타민 및 무기질 부족 등이 있다. 또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발생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일 정도 후에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만일 통증이 심하다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알보칠(일반의약품)을 바르는 화학적 소작술을 하는것이 치유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영양부족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입 안의 청결을 유지해 감염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만일 혓바늘이 3주 이상 지속될 때는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혓바늘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혓바늘 원인, 3주 넘으면 심각한건가?" "혓바늘 원인, 비타민 꾸준히 먹어야겠다", "혓바늘 원인, 역시 휴식이 가장 중요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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