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오늘은 너무 지친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1.24 21: 18

애런 헤인즈가 폭발한 SK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리온스는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2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애런 헤인즈(2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5-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SK는 27승 11패로 울산 모비스-창원 LG(이상 26승 11패)를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복귀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SK 김선형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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