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김재원만 편애하는 엄마에 삐침..'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4 22: 10

김민종이 김재원만 예뻐하는 엄마에 삐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민종이 자신보다 김재원을 더 예뻐하는 엄마에 토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민종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산하 군을 학교에 보낸 뒤 라면을 끓였다. 김민종은 엄마에게 "라면 한 젓가락?"이라며 라면을 권했지만, 아침부터 라면을 권하는 엄마는 단번에 거절했다.

이후 일어난 김재원이 호빵을 쪘고, 엄마에게 건넸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김민종은 단 번에 호빵을 먹는 엄마에게 실망하며 "김재원이 주는 것은 한 번에 드신다"며 토라져 웃음을 안겼다.
김재원은 "아침부터 라면을 권하면 드시겠느냐"며 핀잔을 줬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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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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