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4일만에 머리 감아..."팬티는 갈아 입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4 22: 28

김민종이 4일 만에 머리를 감아 이하늬에게 핀잔을 들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민종이 4일 만에 머리를 감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하늬는 김민종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옷 좀 갈아 입으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김민종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씻겠다"며 답변했다.

이하늬는 "빤스(?)는 갈아 입었냐"고 재차 물었고, 김민종은 "가져오긴 가져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김민종은 김재원과 이하늬가 엄마 아빠를 모시고 읍내에 나간 사이 4일 만에 머리를 감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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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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