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사고뭉치 전현무, 청소하다 액자 박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4 23: 33

방송인 전현무가 '귀차니즘' 청소 중 액자를 박살내는 실수를 했다.
전현무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님맞이 특별 청소 중 액자를 떨어뜨려 유리를 깼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청소기의 먼지를 젓가락으로 뺴고, 앉아서 청소기를 돌리는 '귀차니즘' 청소를 헸다.

그리고 '귀차니즘' 전현무의 최후는 사고로 이어졌다. 그는 의자에 앉아 청소리를 돌리던 중 뒤편의 액자를 떨어뜨렸고, 유리가 깨지며 사건은 커졌다.
전현무는 결국 구시렁대며 유리를 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김민준, 데프콘, 노홍철,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장미여관 육중완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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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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