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양요섭, 새 식구 강아지 양갱 공개 '뽀뽀세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4 23: 48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새 식구인 강아지 양갱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롭게 함께 살게 된 강아지 양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펫숍을 지나다 왠지 가족이 될 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 식구가 된 지는 한달 반 됐다"면서 다정히 양갱을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열 정리를 위한 특별 식사에 돌입했다. 양요섭은 "내가 네 주인이다"라면서 양갱 앞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처음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공부를 했다. 밥을 먼저 먹고 밥을 줘야 주인인줄 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요섭은 양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양갱과 놀아주고 뽀뽀세례를 퍼붓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김민준, 데프콘, 노홍철,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장미여관 육중완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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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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