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어제(24일) 프로그램 시청률 1위..'넘사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5 08: 15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지난 24일 방송된 모든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기준 27.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8.7% 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를 비롯해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연일 20%대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백성현 분)이 들임(다솜 분)을 데려다 주던 중 자신을 짝사랑하는 수임(황선희 분)을 마주쳤다. 현우는 두 사람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현우와 현우의 사촌 윤상현(곽희성 분) 역시 들임을 동시에 좋아하고 있다.
한편 이날 KBS 2TV '천상여자'는 16.2%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편은 1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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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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