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올해 목표가 마라톤 풀코스 완주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25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올해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은 없는데 연습하면 가능할 것도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은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집 거실 한 쪽에 덤벨을 배치했으며 하루에 3시간 이상 운동한다는 규칙을 지켰다. 그는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보니 더 잘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한혜진, 샤넌 편으로 꾸며졌다.
plokm02@osen.co.kr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