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 경기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A에 송종국이 왔다", "나도 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종국과 김성주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 경기장 입구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종국 뒤쪽으로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경기를 알리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번 경기 중계하시는구나", "나도 실제로 경기 보고 싶었는데", "재미있는 중계 기대하겠습니다", "아빠 어디가? 아빠 LA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와 송종국은 오는 26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되는 축구평가전 대한민국: 코스타리가 경기의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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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