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인형보다 더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오네요.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울적한데 ‘음악중심’가서 홍철오빠랑 민호오빠 빨리 봬야겠어요! 기분 좋아지는 바이러스를 퍼뜨리시거든요. 저처럼 울적하신 분들은 이따 3시 50분에 ‘음악중심’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여성스러움과 깜찍함이 더해진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이 인형보다 더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쩜 저렇게 귀엽고 예쁠까?", "당연히 '음악중심' 본방사수", "진짜 인형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그룹 샤이니 민호,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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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