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4쿼터 KCC 김민구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두 팀은 나란히 연패에 빠진 상태다. KGC는 2연패로 9위, KCC는 4연패로 공동 7위까지 떨어졌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와는 각각 6.5경기, 3.5경기 차가 난다. 연패를 끊고 다시 6강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꼭 잡고 가야 한다는 계산이다.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KCC가 3승 1패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