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남심을 흔들 치명적인 섹시함을 과시했다.
걸스데이는 25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섬씽(Something)'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파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옆트임 사이로 드러나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팬들을 유혹하는 몸짓과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걸스데이는 뇌쇄적인 눈빛과 관능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요태, 달샤벳, AOA, 갓세븐(GOT7), 에어플레인, 럼블피쉬, 탑독(TOPP DOGG),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비트윈(BEAT WIN), 로열 파이럿츠, 블레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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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