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1A4, 남친돌의 이유있는 변신 '성숙매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5 16: 54

그룹 B1A4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B1A4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론리(Lonel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B1A4는 부드러운 매력의 노래에 절제된 안무를 더해 '론리'의 쓸쓸한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스카프를 이용한 안무로 그리움을 표현해 슬픈 감성을 더했다.

'론리'는 B1A4 리더 진영의 곡으로 평범한 일상이 이별 후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을 사실적인 가사로 아련하게 표현했다. 한층 성숙되고 진화된 B1A4만의 음악성을 전략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요태, 달샤벳, AOA, GOT7, 에어플레인, 럼블피쉬, TOPP DOGG,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BEAT WIN, 로열 파이럿츠,Blady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